[베트남/호치민 맛집]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커피집, Phê-La Thảo Điề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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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Vietnam
(이 리뷰는 광고나 협찬이 아닙니다. 지연, 학연, 혈연도 없습니다.) 8월 여행 둘째 날 아침에 반깐 먹고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이대론 더위 먹고 하루 종일 고생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갔던 타오디엔의 페-라(Phê-La) 카페 매장. 다른 동네들에도 매장이 있고, 호치민 1군에도 있는데, 지나면서 매장을 신경 써서 크게 잘 냈네, 하는 감상만 있었던 곳이고, 사실 가 보라고 추천하는 걸 본 적 없는 프랜차이즈이기도 해서 조금 생소했네요. 확실한 것은, 우후죽순 체인점을 내는 브랜드라기보다는, 프리미엄을 지향해 대체로 감성 있는 (대형) 매장만 소수 운영하고 있는 카페라는 점? 그리고 2군 타오디엔의 페-라 매장은 앞이 동남아풍 정원처럼 조경을 해 놔서 꽤 예쁘다는 것 정도겠네요. 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