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 '그레이트 뉴스' 리뷰: 직장에 엄마가 인턴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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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 요약 : 7.5/10, 추천!뉴저지 로컬 케이블 채널의 뉴스 제작팀에서 일하는 케이티. 엄마가 다시 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자신의 직장에 인턴으로 들어왔다! 두 모녀를 중심으로 좌충우돌 벌어지는 황당무계한 코믹 활극! 짧고 굵은 두 시즌의 코미디 드라마, 그레이트 뉴스 2017년과 2018년 두 해 방영된 '그레이트 뉴스'는 30 Rock 작가였던 트레이시 위그필드가 만들고, 티나 페이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미국 드라마입니다. 제작사부터 배우들까지 익숙한 얼굴들도 많고, 그래서 앞서 리뷰하기도 했던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같은 작품을 보셨다면 굉장히 친숙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텐데요. 두 작품 다 황당무계한 줄거리에 깨알 방정맞은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