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치민 여행] 누구한테 돈 안 받고 쓰는 호치민 1·2군 마사지 스파 세 곳 비교
·
Traveling/Vietnam
(이 리뷰는 광고나 협찬이 아닙니다. 지연, 학연, 혈연도 없습니다.)  8년 전 호치민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약 6개월을 지내면서도, 초반 4개월 정도는 아예 마사지샵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이야 웹에 (한국어) 자료가 워낙 많아서 찾기가 쉬운데, 당장 2017년 ~ 2018년 정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 (바이럴 마케팅을 제외하면) 정보가 많은 편도 아니었고, 그렇게 정보를 찾았어도 신뢰도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가늠이 어려웠기도 했고요. 당시 20대였고, 30대인 지금까지도 성매수 포함 성매매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인데, 어디가 어떤 곳인지 몰랐으니 속된 말로 똥 밟기 싫어서 마사지받으러 가는 걸 아예 포기했던 상황이었네요. 😅 막말로 푸미흥, 데탐, 부이비엔 걷다가 흔히 보이는 마사지 샵들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