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시즌 2 도입 한 달 이용 후기,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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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시즌이 도입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저는 시즌 1 때 초반에 너무 달리다가 빨리 접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데요. 출시 초 영원의 영역의 모습과 비교하면 꽤 많은 점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달라져서 '꽤 발전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선 시즌 2 들어 어떤 점이 변화했는지, 주로 체감 플레이 면에서 간략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확실히 유저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점점 변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해, 지금 모습 수준으로 출시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말해 런칭 초 ~ 시즌 1의 상태가 꽤나 부진했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디아블로 4 개발팀 역시 외부로의 프로모션 등의 압..
디아블로 4 뉴비를 위한 사소한 꿀팁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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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디아블로 4는 비교적 배우기 쉬운 게임이지만, 시리즈 자체에 처음 입문하는 경우, 장비나 각종 세팅을 맞추며 동선을 전략적으로 짜며 플레이하는 게 힘들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디아블로 매 편마다 관통하는 게임 문법도 분명 존재하지만, 디아2, 3, 4를 제각각 비교해 보면 상당히 다른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특히 디아3, 4의 경우 시즌제가 도입되면서 매 시즌마다 새로 공부해야 할 것이 늘어나는 점은 뉴비에겐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다행히도, 이런 수고를 조금이나마 줄여주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령이 몇 가지 있어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참고로 디아2를 열심히 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국내 팬덤에 비해 해외 쪽에서 자료 정리가 훨씬 잘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