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드라마 '녹풍당의 사계절' 리뷰: 오글거리지만 감동적인 4인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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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hows
개인평 요약 : 6.5/10, 추천! 할아버지의 전통 찻집을 이어가는 스이와 커피 담당 그레, 요리 담당 토키타카, 파티시에 츠바키, 개성 만점 4인이 만들어 가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특유의 오글거림만 어떻게 잘 이겨낸다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짧은 드라마. 녹풍당에 어서 오세요! 녹풍당의 사계절, 우리에겐 굉장히 생소한 드라마지만 일본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단편의 만화가 인기를 끌어 연재작이 되고, 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마침내 실사화까지 진행된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이제 게임화만 되면 그랜드 슬램 달성(?)이네요. 카페나 음식점 소재로 한 스토리형 게임이나 경영 시뮬레이션(타이쿤) 게임이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죠. 어쨌거나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 보자면..